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 시리즈/캐넌 세계관 (문단 편집) === TIE/D 디펜더[anchor(타이 디펜더)] === ||[[파일:SWB_TIE_Defender.png|width=100%]]||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starwars/images/b/b2/TIEdefender_schem.jpg|레전드 버전 도면]]|| TIE/D Defender 이른바 [[타이 디펜더]]. 원래 레전드 기체였으나 스타워즈 커맨더와 [[배틀프론트]], [[스타워즈 반란군]]에 등장하면서 캐논으로 영입되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피탄면적은 오히려 일반 타이 파이터보다 커졌지만 방어막이 생겨 이 약점을 커버했다. 압도적인 방어력을 자랑하며, 심지어 하이퍼드라이브도 장착하고 있다. 타이 요격기와 비슷한 솔라 패널 형태라 레이저 캐논도 6문으로 X-wing보다 많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에피소드 10에서 [[미쓰루누루오도|쓰론]]의 주도하에, 로탈의 '제국 행성 점령 시설(Imperial Planetary Occupation Facility)[* 통칭 I.P.O.F.로 불리는 제국군 주둔지로 각 지역의 점령지에 대규모의 부대를 신속히 배치하고 통치할 수 있는 양산형 기지다. 기지 하단에 상륙 및 이륙용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기지 건설과 부대 철수에 용이하다.]에서 비밀리에 개발 중인 것이 밝혀진다. 덤으로 당시에는 디펜더란 이름이 나오지 않았기에 반란군 일행은 '방어막이 달린 타이 요격기'로 인식했다. 그리곤 17화에 [[고스트 호]]가 대형 함선이 들어갈 수 없는 성운을 뚫고 이동해 추격을 피하려 하자 드디어 프로토타입 타이 디펜더가 투입된다.[* Y-wing 편대가 [[아르퀴텐즈급 경순양함]] 하나와 타이 전투기 하나가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나오자 '언제부터 타이 전투기가 초공간도약을 했냐'며 농담따먹기하는 동안 2번기 조종간을 잡은 에즈라는 이미 대략적인 스펙을 알고 있어서 '오 이런.' 이라 내뱉고 편대에 경고한다. 에즈라의 예측대로 Y-wing 5기 편대는 순식간에 에즈라와 편대장 [[존 밴더]]의 2기로 줄어들었고, 성운 중앙에 가깝게 통과하면서 따돌리는 계획도 타이 디펜더가 끝끝내 Y-wing을 추격해오면서 틀어져, 동력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이온 캐논으로 간신히 무력화한다.] 시즌4 당시 이 전투기는 쓰론에 의해 양산 계획이 세워지고 있었고 황제와 타킨[* 그는 [[갈렌 어소]]가 등장하기 전까지 데스스타가 사실상 실패했다 판단하고는 디펜더 계획을 적극 지지했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시즌4 예고에서 타킨이 [[오슨 크레닉]]의 [[죽음의 별|스타더스트 프로젝트]]에 더 관심이 있어서 쓰론과 타킨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4에서는 타이 디펜더로 명칭이 확정되었고 3화에서 브롬 타이터스의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의 함재기로 나온다. 그리고 6화에서는 개량형 프로토타입인 TIE/D Defender Elite가 등장한다. 설정상 [[다스 베이더]]가 이 기체의 우수성을 칭찬하며 조종 패널 개선과 무장 강화등의 피드백을 한 것을 반영했기에 기체 자체의 성능이 엄청나다. 엄청난 속도에 8문의 레이저 캐논, 6발의 미사일 발사장치, 심지어 [[코브라 기동]]까지 선보인다. 원래는 로탈의 외곽 비행장에서 고스트 크루와 로탈 반란군이 해당 기체의 사진을 촬영하려고 했으나 기록장치 확보를 주장하는 [[사빈 렌]]의 의견에 의해 그녀와 [[에즈라 브리저]]가 이 기체를 탈취하였다. 이후 3대의 [[타이 요격기]]에게 추격을 받았지만, 기체의 성능이 [[넘사벽]]이라 딱히 에이스 파일럿도 아닌 에즈라 브리저조차 이걸 타고선 타이 요격기 3대를 상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타이 요격기들은 쓰론이 기체 성능 테스트도 할 겸 해서 보낸 것이었고 중요한 기체였던 탓에 솔라패널을 분리시켜 기체를 무력화하는 보안장치인 킬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었다. 결국 [[아린다 프라이스|프라이스]]가 쓰론의 명령을 듣자마자 [[사빈 렌]]에게 했던 것처럼 킬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원격으로 솔라 패널 2개를 분리시켜버림으로써 기체는 추락하게 된다. 그 전에 위치추적 장치를 제거한 사빈 렌은 이 기능을 발견하자 과거의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엄청 놀랐지만, 즉시 조치를 취하여 남은 솔라 패널 1개의 분리를 막아 비상착륙에 성공한다. 추락 이후 기체의 하이퍼드라이브 엔진과 기록장치가 반란군에 의해 탈취당한다.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은 라이더 아자지의 [[U-wing]]에 탑재되어 [[헤라 신둘라]]가 로탈을 탈출하는데 이용하고 이때 가져온 기록 장치로 반란 연합은 타이 디펜더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된다. 8화에서는 현재까지 어떠한 약점도 드러나지 않은채 [[반란 연합]]의 어떠한 전투기들보다도 높은 성능으로 반란 연합의 지휘부를 긴장시켰고 이에 헤라는 대량생산을 막기위한 공격을 주장한다. 9화에서는 벌크 스케리스가 탄 신형 TIE/D Defender Elite가 2대의 X-wing을 격추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헤라의 신들린 조종실력과 X-wing의 S포일 시스템의 이점으로 인해 격추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터보레이저 공격을 하게 한 뒤 엑스윙이 먼저 맞고 뒤따라오던 타이 디펜더도 맞았는데, 그때 타이 디펜더의 방어막이 꺼졌다. 여담으로 격추된 뒤 추락하면서 한 순양함에 충돌했는데, 그 순양함도 추락하면서 '''[[참수|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목을 잘라버린다.]]'''] 10화에서 디펜더 계획을 지지했던 황제가 [[오슨 크레닉]]의 [[죽음의 별|스타더스트 프로젝트]]를 밀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쓰론은 황제를 설득하기 위해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지휘권을 넘겨준 뒤 [[코러산트]]로 향했고, 스타더스트 프로젝트 과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쓰론과 크레닉의 예산전쟁이 벌어지나 쓰론이 사건을 해결했음에도 예산은 스타더스트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대신 쓰론은 프로젝트 보안 책임자로 [[다스 베이더]]를 추천하고 이는 즉시 받아들여진다.] 그러던 중 지휘권을 받은 프라이스는 고스트 크루가 [[헤라 신둘라]]를 구하는 것을 막다가 [[AT-AT]]에 명령을 내려 연료저장시설을 공격하였다. 이 사건으로 [[케이넌 제러스]]가 사망했지만 그 여파로 연료저장시설이 파괴되어 타이 디펜더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 프라이스는 디펜더 공장의 가동정지를 숨기기 위해 퍼레이드를 준비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눈치챈 쓰론은 매우 불쾌해하며 그녀의 실책을 질타하면서 자신이 돌아오면 이에 대해 책임을 질 각오를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로탈 반란군과 에즈라 브리저를 비롯한 고스트 크루에 의해 디펜더 공장이 포함된 '제국 행성 점령 시설'이 대부분의 주둔군과 프라이스 총독과 함께 파괴당해버렸다. 쓰론은 록의 보고를 듣고 복귀하여 로탈도심을 궤도포격하다는 협박으로 에즈라 브리저를 잡지만 에즈라가 부른 우주 고래, 퍼길에게 7함대가 괴멸당한 뒤 퍼길의 촉수에 잡혀서 키메라호와 에즈라 브리저와 함께 하이퍼스페이스에 진입하게되었다. 이러한 큰 패배와 정치적으로 보조하던 프라이스 총독이 사망하면서 이미 생산된 기체를 제외하고 쓰론의 타이 디펜더 프로젝트는 그대로 무산되어 버렸을 것으로 보인다. [[자쿠 전투]]에서는 최소 1대의 타이디펜더가 투입되었으며 격추된 기체는 여러함선들과 함께 잔해로 남아있다. 스타워즈 커맨더에선 광범위하게 터져 큰 피해를 입히는 집속탄 미사일을 발사 가능하다. [[스타워즈: 스쿼드론]]에서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캐넌 게임 중 타이 디펜더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이전부터 [[B-wing]]과 더불어 추가해 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많았기에 진짜 B-wing과 함께 추가되자 반응은 뜨거운 편. ---- 레전드 설정으론 타이 시리즈 중 '''뛰어난 기종'''중 하나로, 방어막과 하이퍼드라이버, 4문의 레이저, 2문의 이온캐논이 장착되어 있으며 파일럿은 요격기의 파일럿 중 적어도 20번 이상 출전 경험 있는 사람만 뽑았다. 기동성과 속도가 TIE Avenger의 그것보다 더 증가했고, 빔 웨폰을 장착한 기체는 동력을 전부 엔진으로 돌리면 X-wing의 세 배 정도의 속도로 우주를 질주할 수 있었다. 캐논 외에도 미사일, 어뢰, 로켓 등 중무장도 다수 장착할 수 있어서 폭격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 진정한 완전체 기체. 기동성 또한 연합의 [[A-wing]]을 능가해 버릴 정도다. 한마디로 종합하자면 전투기 주제에 방어막과 화력은 수백명이 탑승하는 프리깃급이고 기동성과 속도는 당대의 전투기를 가볍게 능가하는 괴수다. 만일 양산되었다면 반란 연합은 [[죽음의 별|데스스타]]II가 아니었더라도 멸망했을 것이다. 다만 정치/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다. 일단 최고급 부품이 들어갔으므로 가격적인 문제도 있었고, 가장 중요한 부품인 TIE 전투기 시리즈에 장착할 수 있는 소형 하이퍼드라이버 장치 생산 기지가 [[드미트리우스 자린]] 대제독의 반란으로 인해 거의 전멸 상태가 되었다. 이 덕분에 후술된 타이 어벤저 생산도 같이 중지되고 말았다. 덕분에 극소량만 생산되었으며, 황제의 죽음 후 제국의 통제력이 와해되자 완전히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워낙 소량이라 잔여기의 행방은 알 수 없다. 일부는 자린 제독의 반란 도중에 [[해적]]의 손에 떨어지기도 했기에 잘 하면 신 공화국 시절에도 암거래 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와 함께 우유잔 봉 전쟁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에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성능은 무려 5개 편대만 있으면 큰 피해 없이 캐피탈 쉽을 하나 잡을 수 있는 정도. 이온 캐논으로 '''방어막 생성기를 먼저 파괴하고''' 엔진, 이온 캐논, 레이저 터렛 등을 무력화시키다보면 순식간에 골로가는 캐피탈 쉽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